○…월드컵을 보는 날, 어떤 야식이 좋을까? 농촌진흥청이 오는 14일부터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야식용 이색 닭고기 요리를 제시해 눈길. 우리나라 축구 경기가 모두 21시, 0시, 23시 등 저녁 늦게나 새벽에 열리는 만큼 야식을 먹으면서 축구를 관람할 것으로 전망, ‘치맥’의 ‘치’를 대신할 요리를 농진청이 선보인 것. 농진청은 “채소를 곁들이면 늦은 저녁 야식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면서 토마토 닭날개 찜과 닭가슴살 시저샐러드를 제안. 전자는 제철 토마토를 곁들이고, 후자는 로메인과 상추를 함께 먹는 것이 각 요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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