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은 18일 박물관 야외농장에서 24절기 중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의 소만(21일)을 앞두고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서울 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도심속에 조성된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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