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이 올해 새롭게 선정한 12명을 포함해 의학·식품·요리·언론·마케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을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올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10개 분야, 27명의 전문가를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새롭게 선정된 전문가는 △방송인 허참 씨 △음식사진 전문가 강현지 씨 △요리연구가 양향자 씨 △푸드스타일리스트 유한나 씨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 김승현 씨 △피트니스 선수 최시훈 씨 △웹툰 작가 박웅 씨 등 12명이다.

신규 위촉된 전문가를 포함해 의학·식품·요리·헬스·스포츠·언론·마케팅·웹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전문가로서 국내 양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위원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각계 최고 전문가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한돈자조금의 미래가 밝고 든든하다”며 “양돈은 현재 농업분야 생산액 1위로 국민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각 분야의 명예홍보대사들이 한돈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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