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6월 6일까지

▲ 농협 안성팜랜드는 오는 6월 6까지 호밀밭 축제를 펼치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오는 6월 6일까지 ‘2018 안성 호밀밭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밀밭 축제는 지난해 14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이고, 5월 초까지 유채꽃도 만개해 사진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경기 유망관광지 1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안성팜랜드는 주말 및 공휴일마다 ‘가축놀이한마당’, ‘돼랑기가 달려요’, ‘양털 깍기’ 등 다양한 가축공연이 펼쳐진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안성팜랜드의 드넓은 초원에 펼쳐진 푸른 호밀과 샛노란 유채꽃을 보며 답답한 빌딩숲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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