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개막하는 ‘2018 쌀가공품산업대전’을 앞두고, ‘쌀 가공품 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 쌀 함량이 최소 30% 이상이며,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쌀 가공품이 대상인데, 올해는 총 96개 제품이 출품됐다고. 특히 ‘쌀 가공품 TOP10’에 선정되면 다양한 홍보지원 및 쌀가공품 전문판매장 입점지원 등 특전이 주어지고, 사후평가를 거쳐 시상등급에 따라 상금도 수여될 예정. 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현재 쌀가공품 TOP10 선정을 위한 평가가 진행 중으로, 결과는 ‘2018 쌀가공품산업대전’에서 공개된다”며 “9월말까지 사후평가를 통해 TOP10 시상등급이 결정되고 10월 중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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