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들이 고객불만·금융사기 제로화 등을 기치로 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고객가치 중심의 소비자 권익보호와 민원감축 등 소비자보호 실천과제를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추구에 앞장서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이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는 내용의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각 지역본부단위에서도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5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감축,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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