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근 고창농협장(왼쪽 네번째)의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 모습.

전북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선의 유덕근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도농교류를 통한 계통 간 상생 활동은 물론 소외된 농촌지역의 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매진하는 등 타 조합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덕근 조합장은 “자랑스러운 조합장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한 실익지원 사업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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