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이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변화와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목우촌은 7일 농협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No.1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목우촌 임직원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의 전환과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농협목우촌의 경영구조 혁신을 위해 계열사업 확대를 통한 원가절감, 영업과 마케팅 강화, 조직문화 혁신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 의지를 다졌다.

또한 매출액 증대를 통한 경영 선순환 구조 구축, 계열화사업 확대, 공장 가동률 제고, 직원 간 소통확대, 외식사업 활성화 등의 경영활성화 방향을 설정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는 “농협목우촌은 국민을 위해 위생적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조·유통기업으로서 급변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농협목우촌 전 직원은 변화와 혁신은 나로부터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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