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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출상품화를 통해 해외 개척·생산기반 유지”
   
▲ 심포지엄에는 딸기 재배 농민 및 전문가 200명이 참가했다.

농식품유통품질관리위 
200여명 참석 심포지엄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위원회(회장 김인식)는 지난 2월 24일 경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딸기재배 농민과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딸기수출상품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인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딸기 수출상품화를 통해 우리 딸기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은 물론 장기적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수출딸기가 장기간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기술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기술을 보급해 수출을 확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딸기 주요품종의 재배기술 고도화에 대한 발표를 통해 딸기 신품종별 재배특성과 상품특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장현식 밀양시 딸기재배농민은 20여년 간 딸기재배 경험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재배기술 노하우를 소개해 참석한 농가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은진 서울대 원예학과 교수는 딸기수출품 고급화를 위한 수확 후 상품화 기술적용 필요성과과학적 근거에 대해 실제 현장실험 성적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 딸기 수입국 소비자 동향과 향후 수출방안에 대해 홍윤표 농진청 박사가 수출국 소비자 구매 동향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밀양지역 딸기 재배농가와 수확후관리분야 전문가들은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는 딸기 고급화를 통한 수출확대와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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