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1∼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8회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여, 대승한지마을 한지패션쇼와 연계,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는 이탈리아,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18개국 30만명이 참가하는 상해시 등 9개의 성과 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경제무역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완주군은 6000개의 부스가 있는 행사장 내에서 홍보 퍼레이드를 진행, 건강한 먹거리와 야생 체험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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