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이하는 농촌에서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봄 향기를 전해줄 봄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27일 충북 충주시 권승한 씨 농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철을 맞아 파릇하게 올라온 돌나물을 들어 보이며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김흥진 기자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