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집’서 성금 등 전달

▲ 이영직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회는 노인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에 방문해 위문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날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1978년 설립된 ‘섭리의 집’은 여성 노인 28명이 거주하며 수녀님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곳이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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