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제4대 이사장에 박승기 전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지난 12일 임명됐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22회), 해양수산부 대변인, 항만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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