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기간 연장 각각 6개
전북 진안군이 홍삼가공품 신규 품질인증 6개 제품과 기존 품질인증 기간 연장 6개 제품에 대해 각각 품질인증서를 11일 군청에서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품질인증을 받은 6개 제품은 ㈜매일제과(대표 정형석)의 진안홍삼캔디와 진안홍삼젤리, (유)진안농특산물유통(대표 백시찬)의 홍삼680(추출액), 진안홍삼품질인증협동조합(대표 장인권)의 프리미엄진안홍삼정골드(농축액), ㈜에코파낙스(대표 김성훈)의 프리미엄진안홍삼액골드(추출액)와 진안홍삼정플러스(농축액)다.
기존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 중 2년의 인증기간이 만료되어 홍삼연구소의 품질검사를 거쳐 인증기간을 연장한 제품은 추출액인 해현팜스테드(대표 배민경)의 하늘닮은홍삼액, 삼로수약원(대표 고기원)의 삼로수홍삼액, 청우홍삼식품(대표 이청우)의 정성가득다린홍삼액과 청우홍삼액, 명인홍삼(손희창)의 명인홍삼이며, 농축액으로 송화수홍삼(송화수)의 홍삼정골드 등 5개 업체 6개 제품이다.
진안군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는 진안군수가 품질을 인증한다.
진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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