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기간 연장 각각 6개

▲ 11일 군청에서 열린 진안군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서 전달식.

전북 진안군이 홍삼가공품 신규 품질인증 6개 제품과 기존 품질인증 기간 연장 6개 제품에 대해 각각 품질인증서를 11일 군청에서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품질인증을 받은 6개 제품은 ㈜매일제과(대표 정형석)의 진안홍삼캔디와 진안홍삼젤리, (유)진안농특산물유통(대표 백시찬)의 홍삼680(추출액), 진안홍삼품질인증협동조합(대표 장인권)의 프리미엄진안홍삼정골드(농축액), ㈜에코파낙스(대표 김성훈)의 프리미엄진안홍삼액골드(추출액)와 진안홍삼정플러스(농축액)다.

기존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 중 2년의 인증기간이 만료되어 홍삼연구소의 품질검사를 거쳐 인증기간을 연장한 제품은 추출액인 해현팜스테드(대표 배민경)의 하늘닮은홍삼액, 삼로수약원(대표 고기원)의 삼로수홍삼액, 청우홍삼식품(대표 이청우)의 정성가득다린홍삼액과 청우홍삼액, 명인홍삼(손희창)의 명인홍삼이며, 농축액으로 송화수홍삼(송화수)의 홍삼정골드 등 5개 업체 6개 제품이다.

진안군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는 진안군수가 품질을 인증한다.

진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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