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삼광 쌀눈쌀.

맛과 영양 가득한 당진 해나루 쌀눈쌀이 출시됐다.

당진 신평농협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가 계약재배 방식으로 쌀눈쌀 60톤을 수매해 판매에 들어갔다.

쌀눈쌀은 최고 품질의 삼광 품종으로 재배해 맛과 품질을 높였으며, 왕우렁이 농법을 통해 농약 사용은 최소화하고 쌀눈이 남아 있어 소비자의 안전성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다.

신평농협은 내년부터 쌀눈쌀 재배단지 계약을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 등 많은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당진=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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