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용 여수시연합회장·전주석 담양군연합회장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든 강도용 한농연여수시연합회장(왼쪽 사진)과 전주석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

올림픽의 꽃 성화봉송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달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전남에 도착했다. 전남지역 성화봉송 행사에는 한국농업경영인 시·군연합회 대표자들이 주자로 나서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강도용 한농연여수시연합회장은 지난달 19일 67번 주자로, 지난달 27일에는 전주석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이 28번 주자로 성화봉을 이어받아 성화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수·담양=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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