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리술이 전국을 휩쓸어 화제. ‘제10회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경북의 증류주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차지한 것. 농업회사법인 ㈜제이엘에서 출품한 증류주 ‘고운달’과 ‘문경바람’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착한농부의 ‘막시모40’은 우수상을 수상, 2009년 이후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증류주 부문 수상을 싹쓸이. 임주승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그동안 전통주산업육성지원조례 제정, 제조가공 인프라 확충,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지원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업인들의 헌신적 노력이 함께 한 결과물”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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