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창원농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진행된 ‘2017년산 경남 키위 일본 첫 수출 선적식’.

경남키위, 일본 수출 본격화경남도, 창원시, 경남무역은 지난 21일 창원농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2017년산 경남 키위 일본 첫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날 일본으로 첫 수출 길에 오른 키위는 창원시에서 생산된 10톤(10kg 포장 1000박스로, 2만5000달러어치)에 달한다. 창원, 고성 등 경남지역 6개 시·군에서 올해 생산된 경남키위는 (주)경남무역을 통해 일본 H&F 인터내셔널사에 총 500톤 수출될 계획이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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