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경북 영주에서 지난 20일부터 열고 있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 산림문화박람회가 KBS의 교양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에 23일 소개된데 이어 같은 날 ‘6시 내고향’이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진행. 여기에 24일에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산림문화박람회 개최기념 ‘열린음악회’도 개최. 특히 열린음악회에는 영주 출신 가수 ‘볼빨간 사춘기’도 출연해 젊은층 높은 관심.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문화박람회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다”며 “이번 주말에 박람회장에 들려 숲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갔으면 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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