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국 일제 점검이 이뤄져 눈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 총 3029곳을 점검한 결과, 179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등을 시행. 이번 점검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식품위생감시원 1637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75명이 참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등이 주요 위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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