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헬리건','올인원'=가뭄으로 벼의 생육이 불량한 상황에서 장마 및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벼의 저항성이 떨어지고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팜한농이 수도용 종합살균제 ‘헬리건’과 수도용 종합살충제 ‘올인원’의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헬리건’과 ‘올인원’은 무인항공 전문 작물보호제로 벼의 주요 병해충을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한농의 ‘헬리건 액상수화제’는 수도 무인항공방제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종합살균제다. 키다리병을 비롯해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을 무인헬기와 드론으로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다. 또한 경엽처리를 통해 잎도열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까지 방제하며, 예방과 치료효과를 모두 발휘해 발병 전이나 발병 직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울러 반점미 생성을 예방해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다.

‘올인원 액상수화제’는 무인항공 전문 수도용 종합살충제로 멸구, 나방, 노린재를 동시에 빠르게 방제한다. 약제가 잘 묻지 않은 잎 뒷면까지 약효성분이 이동하기 때문에 잎 뒷면에 숨어 있는 해충의 방제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올인원’은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애나방, 혹다리긴노린재, 줄점팔랑나비 등 다양한 해충방제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팜한농 관계자는 “최근 벼 키다리병 발병률이 평년보다 높고 벼멸구, 흰등멸구 등 중국에서 날아온 해충들이 볏대에 알을 낳는 시기이므로 초기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무인헬기나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 시에는 주변 작물에 약해가 없고, 무인항공기의 거름망이나 노즐을 막지 않는 무인항공 전문 작물보호제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헬리건’과 ‘올인원’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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