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코리아(주)가 경상지역 사후관리 강화 등을 위해 동부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코리아(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6월 29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한 자사의 동부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얀마코리아가 남부, 북부에 이어 문을 연 동부서비스센터는 대지 4290㎡(1300평)에 건평 964㎡(292평) 규모이며, 정비센터, 연수센터, 사무동 등을 갖추고 있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이사는 “이곳은 한국의 동남부인 경상도를 담당할 서비스센터이며,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전국으로 설치할 5개의 서비스센터 중 3번째 센터이기도 하다”며 “첫 번째, 두 번째 서비스센터의 경험을 살려,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동부서비스센터 사원은 물론 당사 사원 일동 모두 오늘의 준공식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여겨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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