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임명 다음 날인 17일 오전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수색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여수 가두리 양식장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등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19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