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강서시장에서 열린 시장도매인 개장 13주년 기념식.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제 개장 13주년 행사가 지난 6월 14일 개최됐다.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서울 강서구을) 의원과 정인화 국민의당(전남 광양·곡성·구례) 의원을 비롯해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행사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농민대표들은 “농산물 수입 개방 상황에서 농민들의 판로를 넓히는데 유통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고 서울시공사 측은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시공사 강서지사는 광양시와 시장도매인간 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해 매실 입하에 성공했다. 특히 14일에는 광양시 관동마을·항동마을과 시장도매인간 매실 판매 및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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