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는 직원 10명이 참여하는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료산업과 농협사료 발전을 위한 혁신과제 추진한다.

농협사료는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를 조직해 혁신과제 발굴 등 지속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농협사료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는 사료산업과 농협사료의 경영 여건을 점검하고 발전방안 마련하는 활동을 한다. 이에 따라 위원회가 수행하게 될 핵심과제는 △양축농가 실익 제고를 통해 농사소득 5000만원 달성 지원 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한 한계 사업장 대책 마련 △농협TMR·NH-HAY·인도네시아법인 등 자회사 경영 안정화 및 신사업 발굴 △4차산업·신수종 사업 개발에 대한 바이오와 IoT 등 신기술 연계 등이다.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미래발전위원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농협사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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