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은 이앙시 작물보호제를 함께 살포하는 이앙 동시 처리방식 보편화에 따라 이앙동시처리기 전문 육묘상처리제 ‘방어망 입제’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방어망 입제’는 기존 육묘상처리제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입자가 모에 엉기거나 기계에 붙는 현상, 이앙동시처리기 배출구가 막히는 현상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다. 또 약효성분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적정량만 녹아 나오는 용출 제어 작용으로 세균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세균성 병해와 벼물바구미, 벼잎물가파리, 벼잎벌레 등 초기 저온성 해충을 장기간 방제한다.

또한 ‘롱제로 입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논제초제로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일본 내 사용면적 1위 논제초제인 밧치리와 동일성분, 동일 함량 제품으로 약효가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