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벚꽃축제장에서 홍보리플릿 및 홍삼사탕·젤리세트를 배부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가 봄꽃축제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사실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충남 공주의 계룡산 벚꽃축제장과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충남대 꽃길축제장을 찾은 데 이어 12일에는 금산천 둔치공원에서 막을 올리는 ‘제10회 금산천 봄꽃축제’장을 찾아 홍보리플릿 및 홍삼사탕·젤리세트를 배부, 상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15일에는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유명한 금산군 군북면의 ‘비단고을 산꽃축제’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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