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싱가포르 현지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김윤태 시의회 의장, 이원묵 농협평택시지부장, 홍선의 송탄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공 시장은 “이제 슈퍼오닝 농산물은 세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할 만큼 경쟁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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