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공덕농협의 감자·고구마 판촉행사.

김제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이 전주소재 롯데마트 예담채 로컬 전용관에서 13∼19일까지 7일간 감자와 고구마 판매 확대를 위해 할인 및 시식 행사를 폈다. 이번 판촉행사는 김제지역 감자, 고구마 판매 확대를 통해 롯데마트와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강태호)가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예담채 로컬 전용관’ 코너 활성화를 위해 농협전북본부와 공덕농협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농협전북본부는 도내 대형마트 내에 ‘예담채 전용관’ 및 ‘지역농산물 코너’ 15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 60억원의 매출 계획으로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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