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맞이해 100% 국내산 축산물 설 선물센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실속형 햄에서부터 한우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9종의 선물세트 중에서 절반이 넘는 21종이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돼지고기 안심, 등심, 갈비 등 부위 그대로를 목우촌 고유의 숙성 시스템을 통해 가공했다.  

김용훈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100% 국내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으로 설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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