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 상임위가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교섭단체 ‘바른정당’ 몫의 간사를 새로 선임하고 있는 중. 농업계에서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바른정당 간사에 관심. 농해수위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은 경남 통영·고성의 이군현 의원과 충남 홍성·예산의 홍문표 의원. 이 둘 중 한 명이 농해수위의 네 번째 간사로 임명될 예정으로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어 결정한다는 계획. 참고로, 바른정당은 현재 창당 절차를 진행중이어서 공식적으로는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당적은 ‘무소속’. 농업계 관계자는 “누가 간사가 되더라도 여·야 없는 농해수위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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