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수산시장 내 노점상 집기류 정비 문제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노점상 간 합의로 해결. 노점상들이 쌓아놓은 집기가 새로 마련된 패류 경매장 하역작업에 방해가 되면서 그간 공사와 노점상들 간 마찰이 빚어져.<관련기사 11월 1일자> 결국 수차례의 협의 끝에 공사는 노점상들에게 집기 이동 수단을 개인별로 지급키로 하고 노점상들은 영업 종료 후 집기류를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것으로 결정. 공사 측은 집기류 정비 이후 패류 하역 및 경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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