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가 2016 KIEMSTA(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 맞춰 가성비가 뛰어난 80~110마력의 대형트랙터를 선보인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달 21일, 2016 KIEMST에 대형트랙터인 LUXEN(럭센) 1100(110마력), LUXEN 1000(100마력), LUXEN 900(90마력), LUXEN 800(80마력)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80~110마력대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럭센 대형시리즈는 친환경적인 Tier-4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대용량 SCR(배기가스저감장치)이 장착된 110마력 트랙터는 존디어 풀파워 엔진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적용된 4윈도우 파노라마 캐빈을 적용했으며, 더 넓어진 유리창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농작업 시 편리성을 더했다.

후방작업기 부분은 대형실린더를 장착해 강력한 후방견인력을 자랑하며, 전장길이와 전폭 길이가 동급 최대의 길이로 작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외부버튼식 PTO(동력인출장치)조작부, 인체공학적인 집중식 레버와 초저속 장치, 파워셔틀레버, 상하멀티작업등과 최고급 미션이 장착됐으며, 11월말부터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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