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 무기력증 등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제언. 추석 이후 유통업계에선 이런 방향으로 농산물 소비를 유도. 사과와 배, 토마토 등 비타민과 영양소를 두루 갖춘 제철 과일·채소를 섭취하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체력 증진에도 효과. 특히 명절에 과식 등으로 소화 불량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겐 배변활동과 독소 배출 등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시금치나 표고버섯 등이 효능. 유통업계에선 추석 이후 보도자료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에 소화불량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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