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가 12일 ‘바이엘 쉐어링 박스’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전달했다.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채워진 ‘바이엘 쉐어링 박스’를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9일까지 사내에 ‘바이엘 쉐어링 박스’를 비치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물품은 바이엘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로 실천했다.

총 15개의 박스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식료품, 명절선물세트 등이 담겨있으며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일괄 전달됐다.

이날 잉그리드 드렉셜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을 살천할 것이며 회사의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재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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