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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무상방제 '농가 호응'···노동력 부족한 고령·부녀자 대상올해 농업용 드론 10대 보급 추진
   
▲ 고흥군이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드론을 활용한 무상 병해충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흥군이 병해충 방제시기를 맞아 전국 최초로 드론 무상방제를 실시해 지역 농업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군은 벼 재배 농가 중 노동력이 부족한 노령자 및 부녀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일간 무상 드론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활동은 농가들에게 드론 보급기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입증하는 실증시험을 선보이며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군은 전체 16개 읍·면별 2농가씩을 선정하고 농가마다 희망 방제날짜를 신청 받았다.

군은 이번 무상 병해충 방제 시범사업이 고흥은 물론 전남도 및 전국적인 농업용 드론 시장 개척과 우수기종을 실증·보급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10대 보급에 나서는 한편 농약살포용 드론에 대한 실증과 조종교육 등을 거쳐 농가에 보급·활용되도록 농가단위 실효성과 경제성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향후 다른 임무수행 드론에 대해서도 시범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해 지역전략사업인 드론산업의 토대를 견고하게 쌓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상방제는 지난 4월 군이 유콘시스템(주)과 체결한 농약살포용 드론 실증·보급 사업 협약에 따른 것으로 군은 유콘시스템과 함께 드론 확대보급, AS센터 및 교육장 설치 등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 중이다.

고흥=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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