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대리점 워크숍

▲(주)경농이 최근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지난 7월 21일 김제 미래농업센터에서 전국 35개소 농약판매처 시판 대표들을 초청해 팔라딘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연 ㈜경농 경영총괄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점 농약 판매상 등 약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팔라딘’은 경농의 신제품으로 시설작물 재배시 연작장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의 신물질, 신개념 토양처리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관주처리 토양소독이 가능해 고령화,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팔라딘’은 농약의 안전성 및 잔류허용량 기준이 엄격한 유럽, 프랑스의 기준을 통과한 프랑스 유명 화학회사 ‘알케마’사의고급 원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 연작장해 억제를 통한 건전한 토양우지를 가능케하며 연작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난방제 병해충에 대해 탁월한 방제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뿌리썩음병, 뿌리혹병, 시들음병, 역병 등 곰팡이에 의한 병해와 각종 세균에 의한 병해 및 토양해충 방제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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