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상 첫 여성부장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윤미정 임축산물수출T/F팀장이다.
aT는 지난 6월 29일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윤 팀장이 2급 부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 팀장은 올해 신설된 임축산수출T/F팀장을 맡아 삼계탕 중국 초도 수출과 한우 수출 활성화, 동물용의약품 수출 사업 및 국산 깐은행 등 신규 수출 품목 발굴 등을 통해 임축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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