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내 14개국 양계 전문가들이 양계 사양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동연수는 농촌진흥청이 개최하고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 회원 14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각 나라의 양계기술과 산업 및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연구 역량과 농가 기술적용 현황을 파악해 양계 사양기술 지침 최종안을 만들 계획. 이와 관련 오성종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아프리카 14개 회원국의 소규모 양계농가들이 효과적으로 닭을 기를 수 있는 지침서가 제작되길 바란다”라고 전언.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