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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현장포럼 퍼실리테이터 의무화… '왜?'

  • 기자명 김선아 기자
  • 승인 2016.05.03 17:31
  • 신문 2814호(2016.05.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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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2016-05-15 16:13:40
그러한 활동 중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하여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만들기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그 신뢰성 판단의 여부는 1차로 교육을 통해 걸러내고 자격시험으로 선발하고 있읍니다. 또한 저희 협회도 회원 역량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부족한 부분들은 점차 보완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종욱 2016-05-15 16:09:26
농촌마을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 충청남도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욱입니다.
저희 (사)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는 농산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회원의 역량강화와 관련단체와의 정보교류 및 소통을 원활히 하여 사회적자본 형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종욱 2016-05-15 16:01:57
수평적 토론문화가 필요한 각각의 마을만들기 영역에서 퍼실리테이션의 중요성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예산은 더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증퍼실리테이터'와 '농어촌퍼실리테이터'를 비공인 민간자격증인 데다 농촌 현장 이해 의문 '타당성 논란' 으로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도 다르며 독자의 혼란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욱 2016-05-15 15:57:56
저 또한 10여년 이상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추진위원장으로서 농어촌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따라서 또 다른 지역전문가라는 용어로 두루뭉수리 표현 할 것이 아니라 농어촌퍼실리테이터도 전문가 그룹 중 하나이므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농어촌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김종욱 2016-05-15 15:54:39
기존의 농촌개발 전문가나 현장 활동가란 컨설턴트 및 공무원을 지칭 할 것입니다. 이들에게도 교육 후 시험 응시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범주에 있는 사람들 중 교육 후 시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이가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은 당연한 제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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