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동판을 설치, 조직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일 나주 본사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go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동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aT는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New a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의적인 업무태도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들을 상시 선발하는 ‘혁신성과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통해 2009년부터 7년간 누적돼 온 총 15건(부단위 8개, 개인 7명)의 최우수 경영 혁신 성과가 등재됐다.

김재수 aT 사장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것은 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직원 명예의 전당을 통해 매년 우수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올려 aT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내부 인센티브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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