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주)의 신제품 월동배추 품종인 ‘만생월동’이 폭설에도 우수한 작황을 보이며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해남군에 심겨진 이 품종은 1월말 폭설과 상한 추위에도 꿋꿋한 버팀성과 잎배열, 고소하고 시원한 맛 등 월동배추가 갖추어야할 조건들을 갖추며 재배농가는 af론 상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만생월동’ 배추는 뛰어난 추대 안정성은 물론 다른 품종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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