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세종시 연동면 윤창구 씨 복숭아 하우스에는 활짝 핀 복숭아꽃으로 때이른 봄이 한창이다. 야간 10℃, 주간 23~27℃ 기온으로 가온을 한 복숭아나무는 만개한 꽃에 인공수분을 거쳐, 5월말 당도가 높은 탐스러운 복숭아 10톤가량을 수확할 예정이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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