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1차 노균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주심기를 한 직후 적용 약제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농가들의 적절한 방제가 필요. 농촌진흥청은 양파 노균병은 생육단계와 피해증상에 따라 1차와 2차 피해로 나뉘는 만큼 1차 노균병 방제를 위해서는 아주심기 직후인 10월 하순~11월 상순에 10일 간격으로 2차례에 걸쳐 적용 약제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 특히 1차 노균병 증상이 나타나는 2~3월에는 약제 방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주심는 시기에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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