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에이즈 환자를 두 번 울린 식품업체가 적발돼 눈총. 한 건강기능 식품업체가 천오 등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한 후 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해 제품을 판매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돼 검찰에 송치. 이 업체는 제품설명서와 안내책자에 암, 전립선염, 나병, 파킨슨병 등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만병통치약으로 설명하고, 에이즈 등 질병치료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 기만. 난치병에 걸린 환자 심리를 이용해 6억6000만원 상당의 4030박스를 판매한 것. 이 업체명은 명성사로 이 업체 제품 미삼정을 구입한 이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신고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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