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강명구)는 30일 농업경영컨설팅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기 위한 영농컨설팅 사업에 나섰다.도내 농협 지도담당과장과 농업경영 컨설턴트 100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충북농협은 지난해 368회의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경영컨설팅과 영농교육을 400여회로 확대 추진한다.
이평진leepg@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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