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여성농업인센터(대표 박상규)가 2014년 센터 사업설명회 및 여성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최근 열린 이번 자리에서는 농촌의 어려운 환경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다. 박상규 대표는 “젊은 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됐던 센터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새로운 대안을 앞으로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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