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 가득한 행복어촌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대회는 전여련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열리며, △우수 여성어업인 포상 △비전 선언 △화합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34개 수협 분회 여성어업인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정부 관계자·전국 수협조합장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여성어업인은 어가경영을 이끌어가는 어촌의 당당한 리더”라고 말하면서 “여성어업인 스스로가 위상과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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