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체조합 경영개선 집중”“시대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농협전북지역본부 고영곤 신임 본부장은 이 시대 많은 과제들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본부장은 새정부 출범, FTA협상의 추가추진, WTO협상에 따른 쌀시장 개방 등 농정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 본부장은 진정한 농업인의 조직으로 일대 변신하기 위해 약체조합에 대한 경영개선,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피력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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