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경남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들이 워크숍을 통해 우리 쌀 우리 농업 지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한여농경남도연합회(회장 하창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임원 및 시군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하창선 회장은 “여성농업인 의식 전환과 자질 향양, 경영마인드 형성, 한여농 발전방향 모색 등을 향한 경남여성농업인 리더들의 마음과 의지를 모으는 뜻 깊은 계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쌀로 손수 만들어간 떡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경남쌀 소비 촉진 홍보 활동도 전개해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우리 쌀 우리 농업 지키기에 경남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자룡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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